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 개척 (문단 편집) === 신체 부적응 === [[중력]]이 지구와 맞지 않으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주변 환경은 테라포밍이나 패러테라포밍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1G에 맞게 진화해 온 [[인류]]가 1G보다 낮거나 높은 중력에서 한두 달도 아니고 연 단위로 살다 보면 몸에 이상이 생길 게 틀림 없기 때문. 실제로 무중력 상태에서 오래 지내면 심장 기능, 근력 등이 약화된다. 때문에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인]]들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물론 이건 우주인들은 지구로 언젠가는 복귀해야 하고 지구에 복귀했을 때 약화된 근력과 심장 기능이 생명 유지에 지장을 끼치기 때문이다. 지구로 복귀할 일이 없는 외우주 정착시에는 해당 저중력 환경에서 생존 가능한 정도의 근력과 심장 기능만 유지할 수 있다면 무시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근력이나 심장 기능이 다소 약화되어도 '''무중력 공간인 우주정거장 안에만 있을 것이라면''' 이론상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어찌저찌 의식적인 노력을 해서, 예를 들어 식단의 영양소 구성을 바꾼다거나, 우주정거장(무중력)의 우주인들처럼 운동을 한다거나,[* 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타인의 강제에 의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인간은 거의 없다. [[당뇨병]]에 걸린 환자를 예로 들면 식단관리를 철저히 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합병증에 안걸리고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당뇨병 환자들도 운동 게을리하거나 먹고 싶은걸 못먹는 식단관리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먹으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금기 음식을 먹었다가 별의별 합병증으로 병원을 찾는다. 단기간 우주에 체류하는 우주인들과, 테라포밍한 곳에서 장기간 거주하는 인간들은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주기적으로 지구(또는 화성 근처의 1G에 근접한 환경을 갖춘 스페이스 콜로니)를 다녀온다거나 등등으로 까다롭게 극복해야 한다. 또한 인간 외에도 생태계를 구성하는 동식물들은 지구에서 가져가야 하는데 이게 저중력에 적응해서 번성할 수 있을지도 확실치 않다. 상술한 외계 생물이 담당자 손짓 한번에 죽을수 있다는게 바로 이 신체 부적응과도 연관이 있다. [[금성]]이 테라포밍하기가 화성보다 훨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테라포밍의 대상으로 언급되는 이유가 지구와 중력이 가장 비슷한 행성이기 때문이다. 보통 SF에서 이에 대해서 나오는 해결방법은 [[인공중력]]을 생성하거나 [[트랜스휴머니즘|아예 신체를 중력과 환경에 맞도록 개조하는 것이다]].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